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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판을 바꾸는 질문들 ★★☆☆☆

[ 읽게 된 동기 ]

STEW 독서소모임 지정 도서


[ 한줄평 ]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서평 ]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세계 최고의 저명 인사가 극찬한 인터뷰 전문가 프랭크 세스노의 11가지 유형별 질문 노하우!” 커버부터 파격적인 문구가 쓰여 있어, 자연스럽게 이목을 끄는 책이었다.
여기서의 함정은, 극찬의 대상은 저자 프랭크 세스노였지, 이 책이 아니었다는 점. 표지를 보고 기대를 했던 만큼 사실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은 아니어서 아쉬웠다.

분명히 내용은 굉장히 좋은 책이고, 읽으면 어느 정도의 깨달음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그렇지만 그 내용은 굉장히 원론적이며, 결국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당장 생활에 있어서 바꿔서 적용해볼 수 있다고 생각된 부분이 크지는 않았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책에서 얘기하듯 필수지만, 그건 아무래도 이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서 배우기를 기대해봐야 할 듯 하다.


[ 인상 깊은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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