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소설책을 읽을 때마다 소설가의 뇌 구조가 궁금해집니다. 소설가는 어떻게 일상을 살며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었던 ▲소설 ▲영화 ▲드라마 등 가장 큰 충격을 줬던 작품을 나눠봅시다.
1. 도서 <아우라>는 소설 60페이지, 작가 소개 30페이지, 해설 10페이지 정도의 얇은 책입니다. 해설을 읽기 전 이해한 소설 <아우라>와 해설을 읽고난 뒤 <아우라>에 관해 나눠봅시다.
2. 콘수엘로 부인은 노파가 돼 젊음과 사랑에 집착하는데요. 만약 자신이 콘수엘로 부인과 100세가 넘은 마녀가 됐다면, 그래서 뭐든 얻어낼 수 있다면. 무엇에 집착할 것 같은가요?
3. 결국 주인공 펠리페는 유혹에 넘어갑니다. 그리곤 유혹에 넘어간 걸 깨닫기도 하죠. 하지만 넘어간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유혹에 빠진걸 알고도 빠져나오지 못한 경험을 나눠봅시다.
4. 우리는 일을 하고 돈을 받아 삶을 이어갑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더 많죠. 작가는 이민자의 자녀로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이를 작품에 담아냅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고민했던 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 정체성을 업무나 어떤 작품으로 담아낸 적이 있나요? 정체성을 고민했던 경험 그리고 공부와 일을 하며 정체성을 어떻게든 담아내려 노력했던 경험을 나눠봅시다.
5.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드는 상상력은 인간이 가진 놀라운 능력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글, 음악, 영상 등의 콘텐츠로 자신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많습니다. 콘텐츠로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을 나눠봅시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드는 지인이 있나요? 지인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