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불행이 없으면 행복도 없으며, 그런것들이 있기에 삶은 가치가있다.

  1.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1. 힐러리의 죽음

힐러리가 평생 반려자를 만나지 못 해 사랑을 받지 못했을거라고 했지만, 그의 병문안에는 엄청난 사랑이 있었다. 사랑이 꼭 연인과 둘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이곳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은 많은 사랑들 중에 일부에 지나지 않다. 어떻게 보면 가장 빠르게 생기고 가장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는 그 사랑에만 사람들이 너무 목 매는것은 아닐까. 주위를 둘러보면 그 사랑보다 오랫도록 지속되며, 깊은 사랑이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지 않을까.

2.   사랑의 모습

“그러나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변화를 기대하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생각을 공유하고 진실을 말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 77pp.

“자신이 만든 규칙과 환상을 고집하는 한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하십시오.” -77pp.

“우리는 여전히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 놓고 그것에 적합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훈계하려 들고, 그들이 과거에저지른 행동에 자신이 얼마나 상처받았느지 보여 주고 싶어합니다. … (중략)… 그 불쾌한 감정들에 매달리는대신, 상처를 받았을때 “아파!” 하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때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모든 관계가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관계가 단지 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하더라도 , 그 관계는 성공적이고 우리 자신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더 이상 관계가 필요치 않을때, 관계 그 자체는 성공적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그 관계가 영원하고 죽을때 까지 함께 있어야지만 성공적인 관계가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삶에서 성공적인관계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 않나. 한 관계의 의미와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것은 자신이 주는것이다.

3. 상실과 이별의 수업

  1.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1.  내 삶을 내가 사는 방법

“사람들이 당신의 사유지를 가로질러 지나다닌다면,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그 땅이 당신의 것임을 알리는 푯말을 세워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푯말을 세우지 않으면 몇 년 지나지 않아 그 땅은 공유지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 사유지와 같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우리는 “아뇨.” 또는 “그건 나한테 상처를 주는 일이야.”, “네가 날 마음대로 할 수는 없어.” 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경계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에게 힘을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 힘을 되찾는 일은 바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사람들을 자신의 통제하에 둘려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사유지를 사람들에게 공유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유지에 경계선을 그어야 한다. 그리고 허락 없이 그 사유지를 넘어왔을때에는“너는 허락없이 내 경계선을 침범했어.”라고 일깨워 주어야 한다. 사람은 약아빠져서 그렇지 않으면 마음대로 사유지를 넘나들게 되고, 나중에는 심지어 당신의 사유지를 뺏을 수 도 있다.      

“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대신 “이만하면 충분해.” 하고 만족해야 합니다. “이걸로 충분할까?” 하는 생각을중단해야 합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면 그것으로 충분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4.용서와 치유의 시간

  1. 행복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행한 사람들보다 더 자발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내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합니다. 불행은 이기적인 행동을 낳는 반면에, 행복은 주는 능력을 더 키워 줍니다.”

“진정한 행복은 어떤 사건의 결과가 아니며, 환경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바로 당신입니다.”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누구든,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무엇을 할 수 있든, 우리는 항상 한두 가지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잘생기지 않았고,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은 몸매가 좋지 않으며,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은 아내가 미인이 아니고, 아내가 미인인 사람은 노벨상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적은 노력을들여 재빨리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자기 파괴적인 비교는 반드시 다른사람이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과거나 미래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 없다고 여기는 데서 행복은 찾아옵니다.”

며칠 전 설날에 시골에 내려가서 있었던 일이 있었다. 외숙모가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동영이가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해서 너무 좋네. 그런데 키가  얼마나 돼?”. “175cm요.” “키만 6센티미터만 더 컸으면 완벽했을텐데!.” 나는 이렇게 답했다. “ 키가 6cm만 더 컸으면 또 다른 완벽하기 위한 조건이 필요했겠네요! 대신 저는 지금의 저에 충분히 만족해요.” 외숙모는 놀라는 표정을 하시더니 이어 허허 웃으셨다.

“우리는 어떤 특정한 일이 일어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미래의 나라에서 살고 여행합니다. …(중략)… 하지만, 대개 자신이 기다리던 일이 일어난 후에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실망합니다. 그래서 또다른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중략)…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얻는 기쁨은 그다지 오래가지 않습니다. 미래보다는 지금의 행복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할 때는 지금 이 시간입니다. 미래에행복할 수 잇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의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행복을 미루지 말자. 행복을 현재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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