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7일 브이아크에서 2019 The S of STEW가 열렸습니다. 8명의 정회원과 김익수 멘토님이 참여한 S모임에서는 ‘~에서 하면 안 되는 것’을 주제로 스피치가 진행됐고, ‘올해의 단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션1. ‘~에서 하면 안 되는 것’
세션1에는 정회원 5명이 발표 했는데요. 각각 ▲오세용 ‘커리어 변경 시 하면 안 되는 것 ▲황보정아 ‘여행가서 하면 안 되는 것’ ▲이윤석 ‘인생에서 하면 안 되는 것’ ▲진유리 ‘결혼 준비 시 하면 안 되는 것’ ▲김지용 ‘사업에서 하면 안 되지만 하게 되는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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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팀장은 개발자, 창업자, 기자로 커리어를 변경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각 포지션의 특징과 변경 시 겪었던 어려움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언젠가 또 커리어를 바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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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정아 멤버는 많은 여행 경험을 자랑합니다. 2월 16일 현재도 베트남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요. 다양한 여행 경험으로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은 쌀국수를 사러 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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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거운 제목을 들고 왔지만, 가장 재밌는 발표를 보여준 이윤석 멤버입니다. 20대 동안 돈을 불리기 위해 했던 다양한 활동에 대해 나눴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줬죠.
물론, 그는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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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 멤버들이 하나, 둘 결혼을 준비합니다. 진유리 멤버는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나눠왔는데요. 이번 모임에는 ‘결혼’이라는 진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표 후 누구도 쉽게 질문하지 못한 것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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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 운영진에 따르면, 공식모임 주제 선정 시 가장 고민하는 것이 ‘김지용 멤버가 수학GPS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시 수학GPS 이야기를 했습니다.
발표자와 슬라이드 내 인물은 동일 인물입니다.
세션2. 멘토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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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해주시는 김익수 멘토님입니다. 멤버들이 갖지 못한 경험치를 공식모임 시간에 늘 나눠주고 계십니다. 멘토님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함께하지 못했을 거에요.
올해도 STEW는 김익수 멘토님과 함께 합니다.
세션3. 올해의 단어
한 해를 여는 S모임은 ‘올해의 단어’를 만드는 모임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한 해 버킷리스트를 적고, 버킷리스트를 아우르는 하나의 단어를 선정합니다. 멤버들은 올해의 단어를 발표하며, 한 해 목표를 공식화 합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단어 시간은 멤버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는 활동 중 하나인데요. 12월 열리는 STEW인의 밤에 물어보면 대부분 올해의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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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팀장은 ‘English’로 정했습니다. 지난 1년간 영어때문에 정말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고통 받을 생각에 기필코 공부를 하겠다 마음 먹었다 합니다.
하지만 아직 영어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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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승 멤버는 안정적인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1년간 콜롬비아에서 공부를 하고 왔는데요. 좋은 직장도 얻었고, 이제는 단단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12월엔 올해의 단어를 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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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가 되고 싶은 고대승 멤버입니다. 톨게이트를 돌아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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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 1호 다재다능을 담당했던 진유리 멤버는 이제 좀 쉬고 싶습니다. ‘안식년’ 푹 쉬는 신혼 생활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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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김지용 대표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하는데요.
끝은 새로운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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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사진 뿐인 서보경 멤버입니다. 스무스한 한 해를 보고 싶다는데, 기획자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보면 스무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 홈페이지를 리뉴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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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전하시는 멘토님. 올해도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STEW는 멘토님을 믿고 따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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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정아 대표가 브랜드명을 바꿉니다. ‘we, near’ 정수기가 아닙니다.
베트남에서 신사업을 가져올 확률도 있습니다. 주류사업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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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멤버는 올해 서른이 됐습니다. 대학원 졸업과 함께 아홉수를 탈출한 그는 앞으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습관을 많이 만들고 싶답니다. 그래서 ‘Routine’
그런데, 투자는 이제 또 안하나요?
5월 The T of STEW
S모임을 무사히 마친 STEW는 멤버들과 나눈 목표에 열심히 다가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에 열릴 The T of STEW에서는 그동안의 도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죠.
STEW는 올해도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