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인의 스토아 철학자 중 기억에 남는 철학자와 그 이유를 나눠봅시다.
2. 여러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요? 그 행복을 정의하고 만약 지금 가졌다면, 갖게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사소한 행위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3. 공직자가 덕, 부, 명예를 모두 좇아도 될까요? 된다면 그 사례를, 안 된다면 포기해야 할 것을 나눠봅시다.
- “제논은 덕을 좇으면서도, 동시에 부나 명예를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4. 자신의 삶 중에 ‘스토아학파’스러운 영역을 찾아보고, 그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스토아 철학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 할 일을 한다. 남의 인정을 받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다.”
5. 이 세상 누구나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누구나 잘 살아가려면 우리는 어떤 유형의 철학이 필요할까요? 누구나 잘 살기 위한 자신만의 철학을 나눠봅시다.
- “파나이티오스는 철학적 가치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다른 중요한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서로 팽팽하게 경쟁하는 의무와 이익, 재능을 통합하고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다면 누구나 잘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