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지정도서 – 콘텐츠의 미래
- 일시: 2019년 4월 7일 (일) 10시
- 장소: 드림플러스 2층
- 도서: 콘텐츠의 미래
- 저자: 바라트 아난드
발제문
- 거창한 맥락 없이 자유분방하게, 자신이 어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가치를 어떻게 독특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 사업적인 디테일은 생략하고 서로 공유해봐요. 대신 당신의 고객을 바라보는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저희 STEW 독서모임이 같은 멤버 그대로 이윤 창출을 해야 하는 조직이라고 가정해요. 저희가 콘텐츠를 발행한다면 어떠한 콘텐츠일 것이며, 그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맥락은 어떠할까요? 해당 시장에서 경쟁자들은 누가 있으며 어떻게 이러한 선발주자들을 제치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 이러한 상황에서 STEW 독서모임 멤버들이 기획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캠페인을 구상해봐요.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어떤 질문을 고객들에게 건내고 싶으며, 이를 바이럴하게 퍼질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 페이스북은 사내 광고 에이전시 역할을 하는 페이스북 스튜디오를 갖추고 무료로 광고 영상을 제공하는 등혁신적인 전략을 취하기도 하면서, 광고 시청을 강제하는 등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제품 중심의 사고’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특정 전략, 또는 페이스북에서 행하는 다른 사업 전략이나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기획 배경 추측과 감히 평가를 해봐요. 그리고 현재 페이스북의 사용자들을 대다수 뺏어갈 수 있는 신규 서비스가 나온다면, 어떠한 서비스가 어떠한 전략으로 페이스북을 제칠지 상상해봐요.
- “이제는 검색도 유투브 시대”라고 합니다. (특히 젊은 층들 사이에서) 유투브가 단순히 동영상 플랫폼에서 검색 채널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구글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 것이며, 다른 검색 엔진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