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금은 즐기고 싶다
어려운 이야기여서일까? 아니면 내가 환자가 된 것 같아서일까. 책을 다 읽은 지금. 썩 편치 않은 기분이다. 지루함을 견뎌야 할까 현대인은 ...
Read more어려운 이야기여서일까? 아니면 내가 환자가 된 것 같아서일까. 책을 다 읽은 지금. 썩 편치 않은 기분이다. 지루함을 견뎌야 할까 현대인은 ...
Read more코스톨라니 투자총서 두 번째 시리즈.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를 읽었다. 좋은 부분이 너무도 많았지만 안 좋은 부분부터 이야기 하고 시작해 보자. 첫 ...
Read more지난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완독한 책이다. 2022년에는 겨우 4권을 읽었는데 이는 모두 회사 독서소모임에서 읽은 것이다. 결국 독서모임이 아니면 ...
Read more언젠가부터 책을 읽으며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몸이 됐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도 했지만, 책을 만들어보기도 했고 저자로 출판도 해보니 저자든 ...
Read more운명을 믿느냐 물으면 절반만 믿는다 말한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
Read more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 꽤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으로서 불가능 할 거라 단언할 수 있다. ...
Read more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에픽하이 <빈 차> https://youtu.be/pTD9Jysi3_g 지금도 종종 듣는 에픽하이의 <빈 차>의 일부분이다. ...
Read more들어가는 말 “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이 책은 이 질문과 함께 시작한다. ...
Read more이 책을 처음 읽은 건 2013년 여름이다. 일도 재미 없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참 재미없던 시기였다. 당시 한 ...
Read more11월 STEW 독서모임 지정 도서 명견만리. KBS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라고 하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다. 다큐멘터리가 워낙 인기가 많았는지 책으로도 꽤 여러 권이 나왔는데, 이번 지정 도서는 그중에서 공존의 시대 - 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 편이었다. 실제로 방영됐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인데, 불평등 4 챕터, 병리, 금융, 지역 각 2 챕터씩 총 10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다. 총 10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주제도 다양하다. 교육, 노동, 현금 없는 사회, 블록체인, 도시화 등 챕터 별로 굵직한, 쉽지 않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각 파트별로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는데,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다른 선진국의 사례를 여럿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각 챕터 말미에 해당 챕터를 기획한 PD의 기획 의도가 나오는 부분이 좋았다. 해당 파트를 왜 기획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나오니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공감이 갔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의 모든 내용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서평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 위주로 써볼까 한다. 책은 술술 읽혔지만, 각 챕터가 다루고 있는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노동이 가치를 잃은 사회 - 불평등 편 먼저 첫 번째 챕터인 '불평등'에서는 가장 많은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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