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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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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지정도서

  1. 일시 : 2020년 8월 2일 오전 10시
  2. 장소 : 강남역 스터디 카페
  3. 도서 : 사피엔스
  4. 저자 : 유발 하라리
  5. 발제자 : 김동영

(Brainstorming)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은 문구 하나씩을 이야기 해보자.

  1. 인지혁명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존재하지 않는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이 방식으로 사피엔스는 엄청난 협력망을 만들고 집단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 그 중에 사상이 있다. 예를 들어, 백인은 백인우월주의를 믿고 전파했다. 그리고 흑인조차 나중에는 이 편견을 믿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다. 하지만, 백인우월주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백인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 예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의식하지 못 했지만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믿고 그렇게 행동해온 사상과 편견에는 어떤것이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2. 

우리는 저번 달 도서 “지리의 힘”을 읽으며 전 지구를 통합하는 보편적 질서 체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것은 실현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다면 세계는 지금 점점 다양해 지고 있을까, 정상 상태(더 이상 변하지 않는 상태)일까, 통일화되고 있을까. 이 저자는 세계는 통일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통일화되고 있는 것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지배적인 요소는 돈, 제국, 종교이다.

이 중 이 시대 최고의 정복자는 미국도, 기독교도, 민주주의도 아니다, 바로 ‘돈’이다. 돈은 이 세상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용된다. 자본주의와 돈의 태생에 대해 책에서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장점도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주의가 있을까. 자본주의도 약점을 가지고 있고, 점점 드러나고 있다. 자본주의가 가지는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자본주의가 앞으로 더 굳건한 지위를 유지하고 기독교와 불교처럼 오래 존속할 수 있을지, 세계 최고의 종교가 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3. 제국

제국은 나쁜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이미 이 세상 대부분의 것은 제국의 유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닐수 없다. 우리나라 또는 가까운 나라 일본,중국,북한에서 제국의 유산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그 이전의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이야기 해보자. 또 미래의 지구제국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자.

4. 종교

“우리는 세상의 신념들을 신 중심의 종교와 자연법칙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하는 신 없는 이데올로기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신 중심의 종교로 기독교, 이슬람교가 있다. 자연법칙 이데올로기로 불교, 유교, 인본주의가 있다. 인본주의는 자유주의적 인본주의, 사회주의적 인본주의, 진화주의적 인본주의 등 으로 나뉜다. 이에 연관되어 자본주의, 공산주의도 탄생했다. 우리는 각자 어떤 종교들을 믿는지 생각해보고, 이 종교가 각자의 생에서 하는 역할과 영향을 이야기 해보자.

(plus) 5. 행복

행복에 관한 5가지 인용문을 나열하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행복이 부나 건강, 심지어 공동체 같은 객관적 조건에 전적으로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행복은 객관적인 조건과 주관적인 기대 사이의 상관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 유발 하라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소비에서 행복을 찾기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았을 것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행복한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것” – 폴 새무얼슨

번뇌는 집착에서 일어난다는 것, 번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집착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데 있따는 것, 집착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실재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다는 것” – 고타마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것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법정스님

이 책의 저자는 행복은 객관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조건이 행복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객관적인 조건은 물질적인 풍요, 건강 그리고 좋은 공동체 등 이 있다. 주관적인 조건은 모든 개인마다 다른 행복에 대한 특질이다. 부처와 법정스님 그리고 폴 새무얼슨은 욕망을 낮추면 자연스레 편안한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3000년에 걸쳐 이 들은 다른 문장으로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만약 이 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주관적 기대와 욕망으로 불리는 이 것을 변화시켜 행복해 질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2020년 7월 지정도서

  1. 일시 : 2020년 7월 5일 오전 10시
  2. 장소 : 강남역 부근(예정)
  3. 도서 : 지리의 힘
  4. 저자 : 팀 마샬
  5. 발제자 : 김지훈

(Brainstorming)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지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그 지리가 당신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중국과 미국) 중국과 미국의 자국 영향력 확대를 위한 타국 개입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G2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 나라는 자국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국 영토 밖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전통적으로 유럽과 중동지역에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중국은 아프리카와 한반도에 지속적인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국가의 개입의 양상은 전혀 다릅니다.

미국의 경우, 냉전시대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유럽에 나토를 통해 개입을 하였고 중동에는 세계 평화와 석유 확보를 위해 개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개입은 군사 개입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지역 내 권력 양상을 미국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만드는 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에 반해 중국은 아프리카에 개입을 하면서 자원을 비롯한 경제적인 이득만 취할 뿐 이외 지역내 갈등관계나 권력구조에는 개입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 영향력을 쌓고 있습니다.

2. (러시아) 러시아는 과거 소련과 같은 국제적인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는 이 책 속에 소개된 그 어떤 국가보다 지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입니다. 풍부한 천연가스라는 지리의 힘을 통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는 동시에 넓은 영토를 가졌지만 대부분 척박하고 자력으로 해양으로 진출하기에는 한계를 가진 지리의 힘에 갇혀 있습니다. 거기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 항로가 개발될 경우 가장 수혜를 받는 지리이나 그를 둘러싼 갈등의 한가운데 위치하기도 합니다.

3. (아프리카와 중동) 아프리카와 중동의 문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프리카와 중동은 모두 식민주의의 희생양입니다.

아프리카의 경우, 서구 국가들의 식민지로서 기능하기 위해 내부적 사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국경선이 그어졌고 그로 인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가장 조명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광대한 크기의 대륙이며 동시에 많은 자원을 지니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동 또한, 종교라는 거대한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제국 주의 국가의 지배의 용이성을 위해 지배계층 구조가 왜곡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거기에 더해 이슬람 자체의 종교적 갈등까지 합쳐져 IS, 알카에다, 이란 등 갈등이 진행중인 지역입니다. 거기에 중동이 보유한 석유는 전세계의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자원이어서 중동의 갈등에는 언제나 수많은 국가들의 관심이 따릅니다. 석유를 차지하려는 미국, 유럽,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대리전이라 할만큼 중동은 여전히 서구의 영향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4. (한국, 북한, 일본) 한반도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한국과 북한, 일본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하면서도 매우 이질적인 국가들입니다. 특히 북한은 위험한 약자의 입장에서 문제의 소용돌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50년 시작된 한국전쟁은 명목상 여전히 진행중이며 한국과 일본은 미국, 북한은 중국의 영향을 받으며 한반도 문제는 지난 70년간 고착화되어 왔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권력구조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방위비를 두고 협상을 하고 있으나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관계는 전에 없이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습니다. 북한과 한국의 관계는 최근 몇년간 화해 무드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최근 돌연 북한과 한국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과 미국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전에 없던 긴장관계를 만들어가면 신냉전시대로 이끌고 있습니다. 거기에 북한과 맞닿아 있는 러시아는 호시탐탐 동아시아 정세에 개입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득을 취하고자 합니다. 거기에 중국과 일본, 일본과 러시아 사이의 영토 문제도 잠재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5.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올바른 방향일까요?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우다보면 미국 윌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가 3.1 운동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배웁니다. 민족자결주의는 민족의 일은 민족이 결정하자는 이야기로 당시 1차대전 승전국들은 패전국을 상대로 식민지 문제 해결을 각 민족에 맡기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당시 일제는 1차대전의 승전국이었으므로 민족자결주의는 한반도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민족자결주의는 결국 민족주의로 이어집니다. 한국의 경우 민족은 한반도에 사는 우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민족은 매우 모호한 개념이며 칼로 자르듯 자를 수 없는 개념이어서 오히려 민족주의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책 ‘지리의 힘’에서도 너무나 많은 민족, 부족이 나오고 그들의 갈등은 지리와 만나며 증폭되는 사례도 있고 지리를 만나 일단락되는 경우가 나옵니다.

민족주의는 어떠한 집단의 결집력을 높이는 것에는 분명 효과적이나 이는 동시에 집단 외 존재를 배척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2차대전에서 나치의 게르만민족주의의 폐해를 목격한 서구 국가들은 새로이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강조하며 민족주의에 얽매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1970-80년대 부상한 아시아의 용들은 민주주의 국가였고 민족주의 성향을 짙게 띄고 있었습니다.

2020년 6월 지정도서

  1. 일시 : 2020년 6월 7일 오전 10시
  2. 장소 : 강남역 부근(예정)
  3. 도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 저자 : EBS 자본주의 제작팀
  5. 발제자 : 이윤석

발제문

  • (Brainstorming) 이 책을 읽기 전 ‘은행’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나요? 이 책을 읽은 뒤 혹시 은행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나요?
  • (Part 1) 금융위기 때마다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아마도 ‘양적완화’일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를 막기 위해 미국 연준은 제로금리와 더불어 사상 처음으로 ‘무제한 양적완화’ 카드를 꺼내들었고,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관련기사
    “미국 – 美 역성장 현실화…연준, 제로금리·무제한 양적완화 유지”
    (https://www.etoday.co.kr/news/view/1890118)
    “한은, 사상 첫 ‘무제한 돈 풀기’…전례 없는 ‘한국판 양적완화’ 카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6/100372459/1)
  • (Part 2) 현재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본인이 투자한 금융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투자했는지, 또 현재 어떤 상품들에 관심이 있는지 등 평소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해봅시다.
  • (Part 3) 해당 파트에서는 소비를 권장하는 여러 마케팅 기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상술에 넘어가본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고, 평소 본인의 소비 성향은 어떤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Part 4~5) 해당 파트에서는 자본주의 시대의 ‘행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학자&기자들이 정의하는 행복이 나오는데요, 자본주의 시대 본인에게 ‘돈’과 ‘행복’이란 어떤 의미인지 공유해봅시다.
    – 참고
    – 행복은 어느 사회에서나 같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기회입니다. (에릭 매스킨,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이란 즐기기에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행운을 누리는 것입니다. (리처드 탈러,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행복은 좋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에 따라 살 수 있죠. 돈과는 상관없습니다. (데이비드 케이 존스턴, 미국 저널리스트)
    – 자본주의가 위대한 이유는 개인에 맞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티븐 랜즈버그,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20년 5월 지정도서

  1. 일시 : 2020년 5월 3일 오전 10시
  2. 장소 : 온라인(코로나 종식 시 오프라인)
  3. 도서 : 원칙
  4. 저자 : 레이 달리오
  5. 발제자 : 오세용

발제문

  • 지금까지 삶으로 자서전을 쓴다면, 넣고 싶은 이야기를 해봅시다.
  • 막 중학교를 입학하는 14살 나에게 꼰대스러운 한 마디 한다면?
  • 레이 달리오의 원칙 중 자신의 원칙으로 삼고 싶은 것 딱 1개를 꼽아봅시다.
  • 70살이 됐을 때 자서전에 쓰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를 이야기 해봅시다.
  • 현재 자신이 가장 행복할 때를 이야기 해봅시다.

2020년 4월 지정도서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 일시: 2020년 4월 5일 (일) 10시
  2. 장소: 온라인
  3. 도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4. 저자: 제임스 클리어

발제문


  1. – 습관 목록 작성 (이중 좋은 습관, 나쁜 습관 구분)
    – 새로 만들고 싶은 습관들 얘기하기 (+어떤 구체적인 상황에서 할 것인지 또는 어떤 습관 다음에 쌓을 것인지)
    – 습관을 위해 환경을 디자인할 아이디어

  2. – 유혹묶기 전략을 사용할 아이디어
    – 동기부여 의식

  3. – 좋은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고 나쁜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증가시킬 방법
    (ex.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싶은가? 연필, 볼펜, 노트, 그림 도구들이 책상 위,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어라.”)
    – 2분 규칙 적용 방법
    – 시도해볼만한 이행 장치 (예: “음식이 나오기 전에 웨이터에게 음식의 반은 포장해달라고 미리 요청”)

  4. – 새로 시작할 습관을 위한 ‘즉시적 강화’ 방안 (장기적으로 보상을 주는 습관에는 즉시적인 기쁨의 조각들 붙이기. 예: 시각적 측정 수단으로 습관 추적)
    – 습관을 측정하기 위한 바람직한 기준
    – 나쁜 습관에 대한 댓가 붙이기 (예: 습관 계약)

2020 3 지정도서 발제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1. 일시: 2020년 3월 1일 (일) 10시
  2. 장소: 강남역 스터디룸
  3. 발제자: 김동영
  4. 도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5. 저자: 알랭 드 보통

발제

  1. 성격의 형성

‘혼자서는 절대로 성격이 형성되지 않는다.’ , ‘성격의 기원은 우리의 말과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있다는 의미이다.’ 라고 스탕달은 말한다. 우리의 성격은 우리 주변사람들의 반응에 의해 형성되어간다는 말에 동의하는지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자.

2. 사랑

주인공은 앨리스를 보며 사랑할 수 없음을 아쉬워 하고, 클로이와 익숙해져 더 이상 특별하지 않게 느꼈으나, 새로운 모습을 보며 다시 감정에 불이 붙는다. 이것은 인간의 어쩔수 없는 본성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우리는 철학자들이 말하는 이성적 사랑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3. 낭만적 테러리스트

주인공은 책 후반부에서 클로이의사랑을 얻어내기 위해서 비합리적인 화를 내고[열쇠 이야기], 삐치며, 죄책감[자살 시도]을 유발하려고 한다. 주인공은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화를 내는것의 의미는 너가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화를 표현한 것이며, 자살 시도를 하며 주인공은 자신이 죽었을 때 클로이가 자신의 무덤에 찾아와 슬픔을 느끼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상상한다. 이것은 진정으로 클로이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다. 궁극의 이타심일까, 아니면 궁극의 이기심일까. 사랑은 도대체 어떤 감정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 질문2 – 인용

“나는 앨리스가 말을 하고, 꺼진 촛불을 켜고, 접시를 들고 부엌으로 달려가고, 얼굴에 흘러내린 금발 한 가닥을 손으로 빗어 넘기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낭만적인 노스탤지어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나의 연인이 될 수도 있었지만 운이 닿지 않아 우리가 제대로 알 기회도 얻지 못했던 사람과 마주치면 우리는 낭만적인 노스탤지어에 젖는다. 다른 사랑의 이야기의 가능성과 마주치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삶은 가능한 수많은 삶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선택을 할 필요가 없는 시간, 모든 선택에 따르는 불가피한 상실로 인한 아쉬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갈망이 생긴다.”

“나는 클로이를 사랑할지 모르지만, 그녀를 알기 때문에 그녀를 갈망하지는 않는다. 갈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향할 때에는 무한정 뻗어 나갈 수가 없다.”

한동안 나는 클로이가 나를 사랑한다는 기적을 심드렁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녀는 내 삶의 일상적인,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특징이 되어버렸다.”

나는 모든 것을 일상으로 만드는 시간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여자를 보았다. 그 결과 나는 그녀의 잿빛이 감도는 녹색 카디건을 벗겨내고 고속도로 둑 위에서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습관의 파열은 클로이를 미지의 이국적인 존재를 만들었다.”

철학자들이 전통적으로 이성에 따른 삶을 옹호하고 이성의 이름으로 욕망에 의한 삶을 비난해왔다면, 그것은 이성이 지속성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철학자는 낭만주의자와는 달리 자신의 관심의 방향을 클로이에서 앨리스로, 거기서 다시 클로이로 미친 듯이 바꾸지 않는다. 안정된 이유들이 그들의 선택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랑에서도 충실하고 지속적일 것이며, 그들의 감정은 날아가는 화살의 탄도처럼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 질문3 인용

나는 그녀에 대한 나의 분노[열쇠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분노]를 전부 다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비합리적이 되어가고 있었다”

결국 나의 분노는 지하로 밀어넣어야 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의미를 상징화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낭만적 테러리스트는 말한다. 너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나한테 삐치거나 질투심을 일으켜서 나를 사랑하도록 만들겠다.”

“나는 내 온기를 잃은 몸이 발견된 직후 경찰이 클로이를 방문할 것이라고 상상했다. 그녀의 얼굴에 나타난 충격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었다. (중략) 그런 뒤에 눈물을 쏟기 시작할 것이다. 곧이어 뼈저린 후회와 가책이 뒤따를 것이다”

클로이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 것 때문에, 너무 잔인했던 것 때문에, 너무 근시안적이었던 것 때문에 자신을 책망할 것이다. 이제까지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칠 만큼 헌신적인 남자가 있었던가?”

2020년 2월 지정도서 – 인생수업

  1. 일시: 2020년 2월 2일 (일) 10시
  2. 장소: 강남역 스터디룸
  3. 도서: 인생수업
  4.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데이비드 케슬러

발제

  1.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했던 부분과 이유, 공감하지 못했던 부분과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잘못된 가치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무언가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다른 삶의 자세를 갖게 되는 사례들입니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이러한 사례는 있을 겁니다. 사례 한 가지와 이를 보며 깨달은 바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3. 저자는 우리들 대부분은 사랑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받았다고 생각한 사랑은 대부분 조건에 따른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발제자는 개인적으로 맞는 말 같으면서도 받아들이기 무서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주고, 받은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고귀한 견해 부탁드립니다.

4. 저자는 말합니다.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대신 “이만하면 충분해.” 하고 만족해야 합니다. “이걸로 충분할까?” 하는 생각을 중단해야 합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면 그것으로 충분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현대인들 대부분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합니다.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5. 저자는 상실이 주는 배움을 통해 어느 순간 당신의 삶에서 하찮게 여기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무언가를 발견할 것이라 말합니다. 여러분이 겪었던 상실이 있다면 어떤 시간이었는지, 이를 통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말해주세요.

2020년 1월 지정도서 – 초연결

발제 요약

1. 관심 있는 분야에서 어떤 가치를 “초연결”에 연결하고 공유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나눠봐요.

2. 초연결을 통한 미래에서 기술 혁신으로 업그레이드 된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일자리가 사라지는 민감한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의 일자리는 과연 괜찮을까요?

3. “초연결”은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기업 문화는 어떻게 변화가 되어야 하는지 나눠봅시다.

4. “초연결” 시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 해봅시다.

2019년 12월 지정도서 – 정의란 무엇인가

발제 요약

  1.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자신이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다양한 철학자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철학 이론은 자신의 신념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각자가 삶을 살면서 ‘이것만은 지키자!’고 여기는 본인만의 신념이 있나요? 만약 없더라도, ‘이런 신념을 가지고 살고 싶다’고 여길만한 점을 공유해보도록 합시다.
  3. 책 뒷부분에 “서사적인 인간”에 대한 논의가 나옵니다. 각자 자신이 어떤 공동체, 혹은 어떤 소속에 속해있으며, 결과적으로 어떤 서사 속에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합시다.
  4. 저자는 “무엇이 정의인지,” 또한 “어떤 것이 좋은 삶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사회가 이러한 것에 대한 논의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어떤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5. 징병제를 채택한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모병제를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병제와 징병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해봅시다.

2019년 10월 지정도서

발제문

  1. 11가지 질문 중 가장 자신 있는 질문 스타일과 그 이유, 사례 등을 나눠봅시다.
  2. 누구든 질문을 단 한 가지 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질문하고 싶은지 나눠봅시다.(자동 통역 됨, 인간이 아니어도 됨, 타임머신 됨)
  3. STEW 독서소모임 멤버 모두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모임 당일 질문 1~2개 선택해서 나눠볼 계획)
  4. 좋은 질문으로 인해 좋은 선택을 했던 경험을 나눠봅시다.
  5. 요즘 가장 낭비하는 시간과 새롭게 투자하고 싶은 시간을 나눠봅시다.

인상 깊은 책 속 질문들 (시간이 남으면 나눌 질문)

  • 절대 실패할 리 없다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여기 요술 지팡이가 있다면 그것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 역대 최악의 실패는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