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는 책에서 수용소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수용소에 끌려갔다면, 책에 나오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Read more저자는 책에서 수용소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수용소에 끌려갔다면, 책에 나오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Read more11월 STEW 독서모임 지정 도서 명견만리. KBS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라고 하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다. 다큐멘터리가 워낙 인기가 많았는지 책으로도 꽤 여러 권이 나왔는데, 이번 지정 도서는 그중에서 공존의 시대 - 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 편이었다. 실제로 방영됐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인데, 불평등 4 챕터, 병리, 금융, 지역 각 2 챕터씩 총 10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다. 총 10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주제도 다양하다. 교육, 노동, 현금 없는 사회, 블록체인, 도시화 등 챕터 별로 굵직한, 쉽지 않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각 파트별로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는데,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다른 선진국의 사례를 여럿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각 챕터 말미에 해당 챕터를 기획한 PD의 기획 의도가 나오는 부분이 좋았다. 해당 파트를 왜 기획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나오니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공감이 갔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의 모든 내용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서평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 위주로 써볼까 한다. 책은 술술 읽혔지만, 각 챕터가 다루고 있는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노동이 가치를 잃은 사회 - 불평등 편 먼저 첫 번째 챕터인 '불평등'에서는 가장 많은 4가지...
Read more나는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그랬다. 이순신, 링컨 등의 위인전과 허준, 대장금과 같은 사극의 영향이 컸었던 듯싶다. 그 결과, 고등학교...
Read more(Brainstorming) 이 책의 제목은 역사의 "쓸모"입니다. 평소 본인은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쓸모 있다 vs 쓸모 없다 어느 쪽에...
Read more나는 문과다. 경제나 역사와 같은 사회 과목들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수학을 좋아하는 내가 문과를 택한건 온전히 과학이 싫어서였다. 과학 중에서도 특히...
Read more“모든 문제의 핵심은 바로 경제이고 돈이다. 우리는 경제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눈 뜨고 당하지 않을 수 있다.” 부끄럽긴 하지만 내가...
Read more2020년 6월 지정도서 일시 : 2020년 6월 7일 오전 10시장소 : 강남역 부근(예정)도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저자 : EBS 자본주의...
Read more작년 12월 26일에 입사해, 3월 2일 첫 출근을 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작년 STEW인의 밤에서도, 또...
Read more읽은 책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들의 음모』, 흐름출판 다 읽은 날짜 : 2019년 8월 23일, Ridibooks < 읽게 된 동기 >...
Read more읽은 책 : 우석훈, 『모피아: 돈과 마음의 전쟁』, 김영사 다 읽은 날짜 : 2019년 7월 10일, 지면 < 읽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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